책상 까짓거 앉기만 하면 되지 라는 맘에 이케아에서 맘무트 색깔이쁜걸로 제맘에 드는거 사와서 거실에 놔줬었어요.. 나중에 6-7살 까지 쓸 저희 애기를 생각하면서요. 네..저희아기 16개월 때요. 첨엔 호기심에 다리 달랑 거리고앉아있기도 하고 올라가서 놀기도 하고ㅠ ㅠ 대근육 발달 빠른아이라 잘놀길래 그냥 뒀었는데 점점 불편한지ㅜ이용하는 횟수도 줄고 원체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라서 책읽는건 꿈도 못꿨었습니다. 그런던 중에 인스타로 나스파를 사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보게 됬고 그때서야 편한게 앉아있는 그 개월수의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ㅜㅜ 네 저 정말 이거 셋트로 산거 진짜 잘한일중에 하나가 됬네요. 스스로 앉아서 책도 읽습니다 ㅜㅜㅜ환경의 중요성을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2023-05-29 23:43:4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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