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예뻐요
망치 소리가 커서 미리 인터폰으로 아랫층에 망치 가능한 시간 여쭤보고 진행했구요
망치질은 남편이 했는데 우선 가볍게 치다가 자리 잡았다 싶으면 세게 치고, 반복하다 보면 첫 한 두개는 버벅대도 금새 속도 붙더라구요.
튼튼하고 마감이 부드러우며 못 없이 조립하는 부분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7개월 아기 안고 안에서 사랑해 보드북도 읽어주고 둘 만의 시간을 보내니 넘 아늑하고 좋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