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너너너너무~ 예뻐요. 예쁜데 제품이 좋기까지는 쉬운게 아닌데 심미적으로나 안정성, 기능적으로도 모두 만족도 백퍼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매했는데 좀더 일찍 결정하고 빨리 아이한테 선물해줄걸 너무 오래고민했어요. 내구성이나 안정성은 엄마들의 큰 고민중에 하나인데 진짜 아이를 생각해서 잘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가격이 있지만 아깝지 않게 만족합니다. 맘카페보니 유사한 타사의 원목플레이하우스에서 추가 코팅을 옵션으로 넣고 추가금을 받는다며 코팅추가를 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것을 봤는데... 엄마맘으로 만든다면 그런 옵션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저도 고민했던 제품중에 하나여서 눈여겨 본 글인데..그 글 보면서 최종 결정 이걸로 잘했구나 안심했습니다. 만족합니다. 우리집에 이아이가 들어오는 스토리는 아래에 풀께요~ 제품 칭찬은 요기까지!! 너무 예쁜 우리 야니하우스~ 냥이랑 꽁냥꽁냥~ 재밌는 시간 보내기를~!! 고민에 고민을 더해서 고른 나스파.원래는 프* 플레***으로 원목하우스를 알게 되었다가, 서치에 서치를 매일밤 하면서 결국은 실물을 보자!!!! 멀지만 하나있는 매장으로 달려갔지요...실물을 영접하니 완전 기대감이 더 커지더라구요. 우리 야니가 이뿌게 놀 생각하면 막 기분이가 좋아지고... 처음엔 원터치 텐트를 설치 해줬는데 입구에 있는 철심에 무릎이 찌이는거 같아 마음이 쓰여 인디언텐트를 들였지욥. .. 그런데 인디언텐트는 테두리를 잡아주는 원목이 꼬챙이처럼 불뚝불뚝....ㅠㅠ 야니가 이리 부딪힐까 저리 부딪힐까 자꾸 신경이 쓰여서 또다시 철수 ㅜㅜ 한동안 장난감 월드로 지내다가 까꿍 놀이, 커튼 뒤 숨기에 재미를 붙인 야니에게..숨을 공간이 필요하겠다 이제는 때가 되었다... 남편아 출동하자... 가격이 있어도.. 원목하우스를 보고 결정 하기로 했죠. 가서 직접 보니 더 안심이 되어 이거다 하고.. 결정 했습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와 노랑 파랑을 좋아하는 야니에게 노랑이 플레이 하우스를 선물 하기로 결정했는데 아이보리 매트를 해주려 했으나 파랑을 좋아하는 야니는 늠나 이뿐 정글랜드 블루 컬러를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더라는.. 그래, 엄마취향이즈뭔들... 너의 취향을 선물할께~ 매트는 블루 블루 정글랜드 블루!! 설치도 얼집간 야니 오기전에 20분만에 후다다닥...(엄마 혼자 해도 어렵지 않아요) 아랫집 올라올까봐 둑은둑은한 맘으로 고무망치를 두드려봅니다. 고무 망치로 살살 두드리니 두드리는 횟수가 더 많아지고 ... ㅜㅜ 안되겠다 싶어서 쾅쾅!!!! 자신있게. 이 한방에 끝내겠다는 심사로...쎄게 두드리시길...... 정말 그래야 아랫집 올라오기 전에 금방 끝납니다.^^ (용기를 내셔요 ㅋㅋ) 넘나 이쁜고... 우리 야니 하원하면 뙇~~~ 기뻐하겠지? 밤까지 즐거워하는 야니...고맙다. 엄마도 넘나 만족해!!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다 샀는데 결론은 잘했다!!! 매우만족!!! 별 다섯개~!! 재밌게 놀구~ 추억 많이 쌓자~^^